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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광주 영미오리탕 상무점

오리가 들깨와 함께 내게로 왔다~ 광주에서 먹었던 영미오리탕을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 일이 있어 방문한 광주였지만 먹는 것과 일은 별개이니 일부러 맛집을 찾아 방문하여 보았다. 워낙 유명한 집이기도 해서 11시경 예약전화를 했지만 자리가 많으니 따로 예약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우리는 상무점을 방문한 것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다. 참고로 영미오리탕은 광주 서구 오리탕 골목에 본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리탕 골목에서 가장 먼저 오리탕을 판매하였다고 한다. 본점은 사장님 조카가 운영하고 상무점은 사장님 따님이 운영한다고 한다. 본점 상무점 11시 반쯤 도착하여 다행히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었다. 가게 앞에는 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전용주차장도 가게 앞에 안내되어 있다. 식당이 보기보다 넓었다. 2층은 평..

알쓸잡식 2023.10.13

[벨즈]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저가 위스키의 표준!! 벨즈라는 위스키를 소개해 보겠다. 벨즈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로 저가이지만 영국에서는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스카치위스키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위스키가 스카치위스키이다. 스카치 위스키는 크게 싱글몰트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가 있는데 하나씩 먹어보고 천천히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오늘 소개할 벨즈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이다. 말 그대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만든 위스키라 보면 된다. 폭탄주 같은 느낌이 아니라 맛과 풍미를 올리기 위해 섞는 것이니 오해하지 않도록ㅋㅋ 1. 역사 토마스 샌드맨이 스코틀랜드에서 1825년 사업을 시작하다 1837년 샌드맨이 사망한 후 제임스 로이와 알렉스 밀러가 사업을 인수하였다. 그러다 1845년 아서 벨이 고용되고 ..

술정보 2023.10.12

[일상] 전남 목포 유달산 달성사

작지만 웅장함이 느껴진다. (풍경이 다했다!!)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유달산의 동남쪽에 위치한 달성사라는 절에 대해 소개해 보겠다. 달성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인 해남 대흥사, 대둔사의 말사로 전통사찰 69호이며,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로 목포에서 유일하다. 달성사는 본래 대원사라 불렸으나 1913년 이후 달성사라 개칭하여 불리게 되었다. 창건에 대해서는 조선 말기 청건설과 1913년 창건설 등이 있지만, 1913년 4월 초파일 해남 대둔사에 있던 노대련 선사가 이곳에 와서 창건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달성사 경내에는 대웅전 서쪽에 옥정이라는 우물이 있는데 이 우물은 1923년 노대련 선사가 백일기도 중에 굴착을 시작해서 기도의 영험으로 30척의 바위 속에서 생수가 용출되었다고..

알쓸잡식 2023.10.11

[맛집] 범어역 그릴5타코

맥주안주로 딱일 듯!! 범어 먹거리타운에 위치한 타코전문점 그릴5타코를 소개한다. 범어역 2번이나 3번 출구에서 걸으면 금방 도착할 수 있다. 평일 오전 11시 반쯤이어서 그런지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가게가 있는 건물에 기계식 주차장이 있으므로 가게앞에 자리가 없으면 여기를 이용하면 된다. 가게 내부는 밥과 술 모두 마실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벽면 한편에 빔프로젝트가 있어 경기중계를 보며 맥주 한잔 할 수도 있을 거 같았다. 총 6 테이블이 있으니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다. 메뉴는 크게 타코, 브리또, 치미창가, 케사디아, 샐러드, 프라이로 구성되어 있다. 안주류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각 메뉴마다 설명이 되어있어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고르면 된다. 나는 서울 프라이즈, ..

알쓸잡식 2023.10.10

[캠핑용품] 코멧아웃도어 접이식 화로대

맘 편하게 싼 걸로 자주 바꾸자!!쿠팡에서 구매한 화로대를 소개해 보겠다. 크기는 32cm와 42cm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는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다. 너무 크면 장작 소모량도 많고 고기를 구울 때도 힘들 것 같아서였다.(고기를 잘 굽지 못한다..ㅡㅡ) 가방은 가로 40cm에 세로 20cm 정도 되어 보인다. 내부에 파란 비닐은 대충 뜯었는데 불을 지피면 타서 없어질 것 같아 큰 것들만 제거해 주었다.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사용설명서도 첨부한다. 조립하기가 너무 쉬워서 굳이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하겠지만 불도 잘 붙는다.ㅋㅋ 불을 붙인 지 1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그을음이 붙어 영롱한 실버의 색상을 잃어가고 있다. 그릴이 구성품에 있지만 대형 그물불판에 굽는 것이 더 편하다...

캠핑정보 2023.10.09

[캠핑용품점] 경산 스텔라 캠핑

사장님과 대화를 꼭 나누어 보길 바란다~ 지프 실베스터 2 텐트를 구매하였던 스텔라 캠핑을 방문하였다. 방한용품 구매를 위해 방문하였는데 용품리뷰는 차차 하기로 하고 스텔라캠핑을 포스팅해 보기로 하겠다. 첫 캠핑 때 잠시 언급하였지만 사장님이 좋으시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개인적인 생각이다.ㅋㅋ)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식당들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여 주차걱정이 없다. 주차장 관리인이 있어 만석이면 키를 놓고 다녀오면 된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꼭 필요한 물품은 다 있다. 출력이 높은 부탄가스난로가 필요하여 여러 곳에 문의해 봤지만 스텔라 캠핑에만 2,000kcal/h 이상의 난로를 판매하고 있었다. 사장님이 캠핑을 자주 가셔서 그런지 시즌에 맞게 용품들이 진열되어..

캠핑정보 2023.10.08

[캠핑용품] 마룬 멀티 펑션 랜턴

작지만 강하다!!해가 짧아짐에 따라 캠핑 시 랜턴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다이소 조명으로는 한계가 있어 대구 캠핑토크에서 추천해 준 마룬 멀티 펑션 랜턴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내용물은 본체, 삼발이 받침대, 충전 케이블, 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크기는 상당히 작은 편이다. 가격은 15,000원 정도 하였다. 크기는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배터리 용량은 2,600mAh이다. 상부에 쉐이드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사진과 같이 고리를 위로하고 위치에 맞게 결합해야 체결된다. 체결이 견고한 편이 아니라서 건드리면 쉽게 분리된다. 조명의 특성상 한번 설치하면 잘 이동하지 않으므로 사용 시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위쪽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등이 4개 있고, 하부는 전원버튼이 위치해 있다. 하부 뚜껑을 분리하면..

캠핑정보 2023.10.07

[밀양곰주] 밀양 지역 막걸리

밀양탁주가 더...ㅋㅋ 밀양 드림마트에 파는 막걸리로 지역 막걸리는 밀양탁주와 밀양곰주 두 종류가 있었다. (드림마트는 밀양 동천강변 캠핑장 인근에 있는 마트다.ㅋㅋ) 가격은 1,400원이고 병의 라벨이 독특하다. 가격도 일반막걸리와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병의 라벨이 특이하여 맛도 특이할 것 같아 구매해 보았다. 막상 따라보니 색은 일반 막걸리와 비슷하였다. 맛은 일반 막걸리에 비해 탄산이 적은 편이고 맛은 그저 그런 편이었다. 병의 색깔에 비하면 너무 특색 없는 맛이었다. 밀양탁주와 같은 곳에서 생산하고, 여기에는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었다. 밀양탁주는 스테비올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요즘 논란이 있어 참고로 작성해 보았다. 밀양탁주는 가격이 2,000원으로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맛은 월등히 뛰어나..

술정보 2023.10.06

[코란도 투리스모] 코토 일체형 정품 루프박스 후기

사람은 텐트가 필요하고 캠핑용품은 루프박스가 필요하다!!2017년식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에 장착되어 있는 정품 루프박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루프박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루프박스를 왜 달고 다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높이가 낮아 많은 짐을 실을 수도 없을 것 같고 트렁크가 있는데 왜 루프박스에 짐을 힘들게 올리는 지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캠핑을 시작하고 루프박스를 사용하면서 왜 루프박스가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에는 코토제품의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종류의 루프박스가 장착된다. 흰색과 은색 차량은 화이트, 그 외 색상의 차량에는 블랙이 장착되어 출고된다. 흰색은 시간이 지나고 햇빛을 받게 되면 색이 누렇게 변하는 단점이 있다.(사진으로는 잘..

[캠핑용품] 마룬 롤테이블 1200 후기

튼튼하다!!다리불량으로 교환을 받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테이블을 사용해 보았다. 다리가 다 펴지지 않을 때는 불안했는데 이번에는 단단히 고정되어 사용함에 있어 불편하지 않았다. 이렇게 다리가 펼쳐져야 정상이다. 예전에 포스팅한 글을 보면 다리가 아래로 갈수록 좁아져 넘어지진 않았지만 불안했다. 블랙이 우드보다 깔끔한 것 같다. 때가 타도 눈에 띄지 않는다.ㅋㅋ 여름에는 시원해 보이는 우드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그래서 테이블을 우드와 블랙 두 가지를 구매했다.ㅋㅋ) 롤테이블의 특징인데 사이에 음식물이 끼이면 닦을 때 상당히 힘들다.ㅡㅡ 그래서 캠핑테이블 매트를 구매하나 보다. 폴딩테이블과 비교했을 때 부피는 작으나 무게가 더 무겁고(많이 차이 나진 않음) 조립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매트를..

캠핑정보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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