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잡식

책 읽기 좋은 세상이다~책소개를 하다가 필요할 것 같아 작성한다. 지역별로 전자책 도서관이 있다는 걸 20년 전에 알고 있었다.(책을 자주 읽진 않는다.ㅋㅋ) 그때는 각 구별 도서관끼리 연동이 되지 않아 책이나 전자책을 빌리려면 본인 주거지역에서만 가능하였다. 지금은 통합되어 시, 군별로 통합운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신간이나 인기 있는 책들은 대출예약을 해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지금도 대출권수의 제한이 있는 지자체가 있긴 하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신분증상 거주지역의 전자책 도서관을 검색하여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예를 들면 대구에 살면 대구전자책 도서관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경기도에 살면 경기전자책 도서관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

주어가 세계사였다니...책상을 정리하다 올해 초에 구매하였던 책이 있어 간단히 남겨본다. 올해 책 좀 읽어보겠다고 나름 고심하여 고른 책이다.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예전부터 술의 역사에 대해 알고 보고 싶어서 큰 마음을 먹고 구매하였는데 올해 마지막 구매가 될 것 같다. 이유는 잊고 있었던 무료 전자책 사이트에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신간도 빨리 업데이트되어 책을 살 필요가 없었다. 무엇보다 요즘은 책보단 휴대전화나 노트북으로 책을 보는 일이 대부분이라...(라고 썼지만 자간이나 글씨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보기가 더 편한 것 같아서... 노안이 오나 보다ㅜㅜ) 전자책 사이트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책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다. 이 책은 술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역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책에 조금 더 가까운 ..

있는데...없다... 한 달 전 차 문 잠김을 겪고 나서 정리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본다. 아직도 완벽하게 사용법을 숙지한 것이 아니라 아는 내용만 작성하도록 하겠다.(이유는 아래에 적어 놓았다.) 사실 중고차를 구매하고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이 원격시동 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버튼식 시동 스위치와 도어버튼만 있으면 키를 꺼낼 일이 없는데 굳이 비싼 돈을 주고 달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며칠 운행을 해보면서 경보기를 설치한 이유를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다. ​ 덥다......너~~~~무 ...... 덥다... 코란도 투리스모의 크기가 크다 보니 실내가 시원해지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럴 때 원격시동으로 탑승 10분 전부터 시동..

2차로 소주 한잔 하기 좋은 의외의 안주맛집 맛집 블로거가 아니라 간략히 소개만 하겠다. 용산에는 맛집이 많다. 용리단길이라고 하여 몇 년 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구석구석까지 맛집들이 생겨나는 것 같다. 용산 쿠모 비스트로는 지인이 추천하여 2차로 들어간 이자카야 형식의 술집이다. 용산 이태리이층집 왼쪽 길로 들어가면(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된다) 가정집을 개조한 가게가 나온다. 간판이 있긴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다.ㅡㅡ 내부는 크지 않고 조금 어두운 분위기로 단체손님보다 2~3인이 2차로 가기 적당할 것 같았다. 조개술찜에 파스타면을 추가할 수 있는데 꼭 추가해서 드시길 바란다. 국물 한입 먹으면 바로 면이 생각난다.ㅋㅋ 명란구이&아보카도는 평이하였고 수제크림고로케는 맛있었다. 느끼하지 않..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차도 믿었기에...(feat. 잘못된 만남) ​코란도 투리스모 매직카 다이아몬드2 및 스마트키 차량 내부에 놓고 문 잠긴 썰 푼다.. 태어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특정 정당을 지지하진 않는다ㅋㅋ 피스!!) 차량 문 잠김을 이상한 장소에서 뜻하지 않게 당해 글로 작성해 본다.. 다른 분들은 이런 일 겪지 않길ㅜㅜ ​ ​ 장모님 농막에 애들 수영장이 있어 태워주고 내려가는 길에 아침부터 치킨이 먹고 싶다고 했다는 장모님의 말씀이 생각나 근처 BHC치킨을 찾아가게 되는데... 집으로 가기 전 치킨을 사기 위해 근처 치킨집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 치킨집을 확인했는데 아직 문이 닫혀있는 거 같아 기다리는데 ​ "철컥" ​ 소리와 함께 잠기는 차 문.. 아차 싶어 문을 열어 ..

제로스킨 시그니처5, 6, 7 이게 머지?? 환절기라 폰케이스를 구매하였다. 무슨 얘기냐면 손에 땀이 많고 나름 민감?하여 습도에 따라 케이스 재질을 바꾸어가며 사용 중이다.(구매의 명분이 명확하다...ㅋㅋ) 나는 소중하니까ㅋㅋ 슬림한 케이스를 선호하여 찾아보던 중 제로스킨 시그니처5, 6, 7 시리즈를 발견하고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여 찾아보게 되었다. 1. 제로스킨 시그니처5 처음에 5와 7은 무엇이 다른지 찾기가 힘들었다 소재도 PC(폴리카보네이트)소재로 같았고 생긴 것도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7을 소개할 때 무엇이 다른지 얘기하겠다. 일단 5는 출시일이 2021년이다. 2. 제로스킨 시그니처6 6은 소재가 PC + TPU로 혼합되어 가장 얇게 제조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쉽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