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베이답지 않은 맛... 색이 열일했다!! 봄베이 사파이어를 좋아하는데 비슷한 맛을 기대하면서 구매해 보았다.용량은 700ml, 도수는 37.5%, 가격은 4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1984년 브램블이라는 칵테일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되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블랙베리를 따먹던 기억을 모티브로 만든 칵테일이라고 브램블은 블랙베리 덤불을 의미한다고 한다. 칵테일과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졌는데 블랙베리, 레몬 등이 들어간다. 병색깔은 투명하지만 봄베이 브램블 특유의 색으로 인해 고급진 붉은색을 띠고 있다. 드라이진보다는 첨가물이 많아서 그런지 진이라 표기되어 있고블랙베리와 라즈베리를 우려 첨가했다고 되어있다. 함량을 보면 먼가 많은 것을 첨가한 것을 볼 수 있다. 번역을 돌려보면 칵테일 레시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