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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2

[불독]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보다 다양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드라이 진 오늘은 마트에 갔다가 할인행사 중인 불독 드라이진을 구매해 보았다.평소 3만 원 중반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오늘은 2만 2천 원에 판매하고전용 하이볼 잔도 증정하고 있어 구매했다. 용량은 750ml, 도수는 40%이다.  2007년에 만들어진 드라이진으로 역사는 길지 않다.하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 영감을 얻어 드래곤 아이, 연꽃잎 등 독특한 재료를 조합함으로써 진의 전통적인 주니퍼 향에 신선함을 더했다고 한다. 브랜드명인 "불독"은 영국의 강인한 이미지와 연관이 있으며,대담하고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한다.   고급지다는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병과 전용 하이볼잔이다. 전용잔은 유리잔에 검은색을 입혀놓은 느낌이다.    뒷면에 적..

술정보 2024.11.07

[존 바 리저브]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위스키 사업가의 이름으로 출시한 위스키 오늘은 편의점에서 구매한 존 바 리저브 위스키에 대해 작성해 보겠다. 편의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처음 보는 위스키라 구매해 보았다.  용량은 750ml, 도수는 40%, 금액은 2만 5천 원이다. 싱글몰트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 했다고 하는데 이 가격에 많은 걸 바라는 건아니지만 숙성 연도가 따로 적혀있지 않은 것을 보면 일반적인 위스키와 비슷한 느낌의 위스키라 생각하면 된다.   존 바는 스코틀랜드의 저명한 위스키 사업가로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1973년 조니워커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지금은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생산하고 있다.     좋은 말만 잔뜩 적어놓은 것 같은 느낌?   일단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전반적인 색감은 괜찮다...

술정보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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