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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2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셰리 에디션] 셰리 캐스크 피니쉬

역시 비쌀수록 맛과 풍미도 올라간다. 셰리 캐스크 위스키가 궁금하여 구매해 본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셰리 에디션에 대해 작성해 보겠다.용량은 700ml, 도수는 40%, 금액은 6만 2천 원에 대형마트에서 구매하였다.  판매자분이 한정수량에 온더락잔도 2개나 챙겨준다길래 냉큼 가져오긴 했지만,평소 마셔보지 못했던 셰리캐스크가 궁금하기도 했다.  일단 셰리는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셰리와인을 뜻하는 것이다. 캐스크는 통이니까 셰리와인을 담은 통을 셰리 캐스크라 한다.  요즘은 셰리 캐스크의 유통을 엄격히 관리하기 때문에 셰리 캐스크를 만들기 위하여일부러 셰리와인을 오크통에 담아 짧은 기간 숙성을 하여 셰리 캐스크를 만든다고 한다.  먼가 주객이 전도된 일이긴 하지만 위스키 시장이 커지다 보니 생긴 일인 듯하다..

술정보 2024.10.30

[봄베이 브램블] 진+블랙베리

봄베이답지 않은 맛... 색이 열일했다!! 봄베이 사파이어를 좋아하는데 비슷한 맛을 기대하면서 구매해 보았다.용량은 700ml, 도수는 37.5%, 가격은 4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1984년 브램블이라는 칵테일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되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블랙베리를 따먹던 기억을 모티브로 만든 칵테일이라고 브램블은 블랙베리 덤불을 의미한다고 한다.  칵테일과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졌는데 블랙베리, 레몬 등이 들어간다.  병색깔은 투명하지만 봄베이 브램블 특유의 색으로 인해 고급진 붉은색을 띠고 있다. 드라이진보다는 첨가물이 많아서 그런지 진이라 표기되어 있고블랙베리와 라즈베리를 우려 첨가했다고 되어있다.  함량을 보면 먼가 많은 것을 첨가한 것을 볼 수 있다.     번역을 돌려보면 칵테일 레시피가..

술정보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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