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해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수령과 동시에 통화를 진행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S24플러스 자급제 구매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겠다. 기계의 스펙이나 설명에 관한 내용보다는 구매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점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번에 출시된 S24플러스모델은 이전과는 다르게 12기가 램을 탑재하고 화면 해상도 역시 qhd+를 지원하면서 울트라와는 카메라를 제외한 성능 부분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아 구매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울트라를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크기와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 포기하였고 플러스모델이 특별한 결함이슈가 없다면 구매하려고 마음먹고 후기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사전예약 기간이 지나고 1월 말부터 사용후기가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사전예약 혜택은 용량업그레이드 행사기도하고 사용후기가 많지 않아 2월 구매를 목표로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다. 2월은 초기구매 혜택으로 10만원 이벤트몰 사용쿠폰을 지급하고 있었다.
생각을 너무 오랫동안 했던 탓일까? 2월 28일에야 구매결정을 하고 29일에 S24플러스를 받을 수 있었다.
개봉기는 특별한 구성품없이 설명서, 유심핀, C to C 케이블이 전부다. 액정보호필름도 이제 부착되어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테두리와 뒷면에 임시보호필름도 이제는 없었다. 뒷면은 임시보호필름이 없다 보니 새 제품인데도 먼지가 붙어있어 기분이 좋진 않았다.
액정보호필름은 원래 붙이지 않기 때문에 케이스만 구매하였다. 여기서 첫 번째 작은 실수가 발생한다.
케이스 이름은 빅쏘 레빅스킨 0.8mm 갤럭시 초슬림 하드 휴대폰 케이스로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다.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은 젤리재질의 초슬림케이스였다. 급하게 주문하는 바람에 실수를 했던 것이다. 다행히 플라스틱이지만 촉감이 좋아 계속 사용 중이다.
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에서 데이터를 옮기고 기본적인 설정도 마치고 유심을 꼽았다. 2월이 가기 전에 설정을 마쳐야 초기구매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유심기변 문자도 받았고 자급제는 간단한 인증도 진행해야 하기에 당연히 개통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월 초기구매 혜택도 개통 후 3일 뒤에 가능하다고 하여 월요일에 삼성닷컴에 들어가 보았지만 여전히 개통 3일 후에 지급된다고 하여 살짝 이상하긴 하였지만 화요일까지 기다렸다. 이때 눈치챘어야 했는데ㅋㅋ
화요일에 쿠폰을 받으러 들어가 보니 혜택대상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래서 휴대폰 정보를 확인해 보니 최초 통화일이 3월 1일이었다... 개통일은 통신사기기를 기준으로 하는 것 같고 자급제는 최초 통화일을 기준으로 혜택을 주는 것 같았다.
사실 자급제를 구매하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통신사기기도 혜택 마지막날에 구매했던 적이 없어 이런 실수를 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품보증 1년은 월말까지라고 한다. 제품보증일은 2월에서 3월로 한 달을 더 받았다고 좋게 좋게 생각할 수밖에...
3월 구매혜택은 케이스 쿠폰이었다. 그냥 10만원짜리 케이스 샀다고 생각하고 있다.ㅜㅜ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를 하지 말고 제대로 된 혜택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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