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성비 위스키술을 좋아하여 매일 마시는 편인데 안주없이 마실 수 있고 키핑해도 1달은 맛의 변화가 거의 없는 독주(40도 이상)를 즐겨마시는 편이다. 돈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고 매일 소주 1~2병씩 마시는 건 나에게 먼가 죄를 짓고 있는것 같아 저렴한 양주들을 마시기 시작했다. 많이 마셨지만 앞으로도 많이 마실 예정이라 흔히 구할 수 있는 5만원 미만의 양주를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마시면서 쓸 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참고만 하시길...ㅋㅋ) 왜 많은 양주들 중에 첫번째로 소개하는게 제임슨이냐면 3~4만원대 위스키중에 원액으로 마셨을 때 가장 잘 넘어가는 위스키여서...ㅋㅋ 서론은 이 정도로 하고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역사1780년 아일랜드에서 제임슨이 증류소를 세우게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