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이 아니라 바람막이다!! 바람이 부담스러워지는 가을로 접어들다 보니 윈드스크린이 필요해 구매하였다. 구매기준은 무조건 설치가 간편할 것!! 윈드스크린을 검색해 보니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1. 설치가 간편하다.(대부분 원터치 형식) = 부피가 크고 무겁다. 2. 설치가 어렵다.(스크린 재질, 디자인 다양) = 부피가 작고 가볍다. 캠핑을 위한 차량을 따로 구분하여 운영하기에 부피에 대한 부담이 없기에(항상 차에 실어놓는다.ㅋㅋ) 설치가 간편한 원터치식으로 구매하였다. 원터식은 브랜드별로 크게 디자인차이가 없어 우레탄창의 유무만 결정하고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어차피 작은 창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저렴하고 배송이 빠른 마운틴하이커 브랜드를 선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