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 들깨와 함께 내게로 왔다~ 광주에서 먹었던 영미오리탕을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 일이 있어 방문한 광주였지만 먹는 것과 일은 별개이니 일부러 맛집을 찾아 방문하여 보았다. 워낙 유명한 집이기도 해서 11시경 예약전화를 했지만 자리가 많으니 따로 예약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우리는 상무점을 방문한 것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다. 참고로 영미오리탕은 광주 서구 오리탕 골목에 본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리탕 골목에서 가장 먼저 오리탕을 판매하였다고 한다. 본점은 사장님 조카가 운영하고 상무점은 사장님 따님이 운영한다고 한다. 본점 상무점 11시 반쯤 도착하여 다행히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었다. 가게 앞에는 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전용주차장도 가게 앞에 안내되어 있다. 식당이 보기보다 넓었다. 2층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