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함 보다는 부드러움!! 오랜만에 술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로얄 살루트 21년산이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독특한 병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위스키다. 로얄 살루트는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출시되었다. 이름인 로얄 살루트는 영국 왕실에서 군주에게 예를 표할 때 행해지는 21발의 예포(21 gun salute)에서 유래했다. 일단 병이 다른 위스키와 다르게 강렬한 푸른빛이 인상적인데 3가지 컬러의 병이 있다고 한다. 사파이어 블루는 왕실의 고귀함과 권위를 나타내고,루비레드는 왕관의 보석과 열정,에메랄드 그린은 스코틀랜드의 자연과 번영을 상징한다고 한다.색에 따른 맛의 차이는 없다. 케이스 내부가 상당히 화려하다. 케이스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