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사업가의 이름으로 출시한 위스키 오늘은 편의점에서 구매한 존 바 리저브 위스키에 대해 작성해 보겠다. 편의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처음 보는 위스키라 구매해 보았다. 용량은 750ml, 도수는 40%, 금액은 2만 5천 원이다. 싱글몰트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 했다고 하는데 이 가격에 많은 걸 바라는 건아니지만 숙성 연도가 따로 적혀있지 않은 것을 보면 일반적인 위스키와 비슷한 느낌의 위스키라 생각하면 된다. 존 바는 스코틀랜드의 저명한 위스키 사업가로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1973년 조니워커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지금은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생산하고 있다. 좋은 말만 잔뜩 적어놓은 것 같은 느낌? 일단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전반적인 색감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