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아쉬운 느낌~ 밀양으로 노지캠핑을 자주 가다 보니 밀양지역 술과 관련된 포스팅이 많아졌다. 이번이 마지막 소개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마트에 지역막걸리가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ㅋㅋ 클래식술도가에서 나오는 클래식청약주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이번에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양조장 이름이 클래식술도가인 이유가 발효를 시킬 때 클래식을 튼다고 한다. 양조장 대표님이 클래식 마니아인 것도 있지만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틀어보았지만 클래식을 틀었을 때 가장 안정적으로 발효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전통주면 트로트를 선호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ㅋㅋ 예전에 소개했던 밀양탁주, 밀양곰주도 여기에서 생산된다. 프리미엄 탁주도 있다고 하는데 마트에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 맛을 보진 못했다. 밀양탁주가 2,000원으..